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하늘에서 범죄한 영혼들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고향인 하늘나라에 돌아갈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하늘로 돌아갈수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그 방법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
지구에 태어나게된 원인이 무엇이었죠?? 바로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그 죄만 없어진다면, 다시말해 죄사함을 받을수만 있다면 다시 하늘로 돌아갈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간단하죠? ^^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죄 사함의 비밀은 바로 이것입니다~
엡 1:7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마 26:17).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하늘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죽을수 밖에 없었던 죄인된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언약이 바로 새 언약 유월절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심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주시고 하늘가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정말 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으니까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말이죠. 천사를 대신하지 않으시고 이땅에 육체로 오셔서 피조물들에게 멸시를 받으시고 모진 십자가 형벌을 받으신 하나님의 희생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100년... 200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유월절 진리가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325년 '니케아' 지방(오늘날 튀르키예 지역)에서 열린 종교회의로 인해 유월절이 폐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로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면 처형을 당했고 유월절을 지키고자 했던 기독교인들은 산중으로 사막으로 또는 카타콤같은 무덤에서 유월절을 지키게 되었지만 이마저도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즉, 유월절이 사라진 것이죠. 우리가 죄 사함 받고 하늘 고향으로 돌아가려면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하는데 그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유월절은 이대로 영영 사라져 버리게 된것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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