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하여(2)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지난 포스팅에는 과학적 증거로 성경이 사실임을 알아보았는데요 ^^

오늘은 이어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확실한 사실이라는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또 하나의 증거는 성경의 예언과 예언의 성취 입니다. 

먼저 고레스에 대한 예언과 성취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바사(페르시아)의 왕이었던 고레스는 바벨론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아무런 조건 없이 풀어 주게 되는데요 

이때 고레스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1 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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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 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다고 거듭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자신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이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45장 1~3,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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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예언은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의 기록 입니다. 

만일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이름과 할 일이 기록된 책이 있다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고레스는 바벨론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정복한 줄 알았지만 그 안에서 이사야서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란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경에 예언된 대로 포로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건없이 풀어주고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고 말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이런 놀라운 예언들이 가득 합니다. 

또 다른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이후에 등장할 나라에 대해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보면 헬라 나라가 메대바사(페르시아)나라를 멸망 시킬 것이라고 예언 되어 있습니다. 

 

 

한 수염소가...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수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 ...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다니엘 8장 5~7, 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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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소는 헬라 라고 하였는데 헬라 나라가 수양 곧 메대바사 나라를 짓밟을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메대바사 다음에 헬라 나라가 세워진것인데 헬라의 첫째왕이 죽고난 후 헬라가 네 나라로 분열 될것 까지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다니엘8장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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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대바사를 멸망 시킨 헬라 나라의 첫째 왕은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큰 뿔이 꺾이고 네 뿔이 났다는 예언대로 알렉산더 왕이 죽은 후 헬라 나라는 네 나라로 분열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다니엘서의 예언은 언제 기록된 것일까요?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왕 삼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리라
다니엘 8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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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사살왕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바벨론이 멸망하기도 전에 메대바사 후 헬라 나라, 그 이후 네 나라가 일어날것 까지 예언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약 250년 후의 시간을 미리 예언한것이죠. 그리고 성경에서 예언한 그대로 역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사람은 내일 일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170년, 250년 후의 일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성경이 단순히 사람의 기록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성경은 미래 일을 내다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확실한 사실 입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예언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남은 예언도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예언이 남아 있을까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은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21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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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망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천국 입니다. 

이 예언도 앞에서 살펴본 예언들 처럼 분명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천국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보다 앞선 성경의 기록과 미래 일에 대한 예언과 성취는 

성경이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증거 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다가올 천국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