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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by 슬기로운 지구별 생활 2024. 6. 23.

안녕하세요~ 슬생 지구별 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가 펼쳐진다는 것을 설명 드렸는데요 

 

여호와, 예수님, 안상홍님  이렇게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 한분 하나님 이십니다. ^^

이를 성경에서는 성삼위일체라고 합니다.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하면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께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면 물, 얼음,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근본은 물( H₂O )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업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 입니다. 

 

 

 

성부 여호와 = 성자 예수님 이라는 성경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장 6절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 입니다. 성자이신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입니다. 따라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 이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
빌 2장 5~8절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라고 하였습니다.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롬 9장 5절

 

예수님을 가르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 하나님 입니다. 

 

 

 

다음으로 성부 여호와 = 성령 하나님 일체이심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장 11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장 10절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도 통달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령은 한 분 하나님 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자 예수님 = 성령 하나님 일체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장 1절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하였습니다. '대언자'는 성경 난하주에 보시면 보혜사로 번역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보혜사 라는 뜻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 14장 26절

 

 

보혜사 성령 그가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 보혜사 = 성령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 입니다. 

 

 

지금까지 살표본 것처럼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일체 입니다. 

한분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시대마다 다른 모습, 다른이름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삼위일체를 믿는 다면, 

오늘날 이시대 구원자로 오신 성령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고,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이시며, 2천년전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이해할수 있습니다.